해외직구쇼핑몰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공부해보기

해외직구 쇼핑몰에 대한 이야기

저는 쇼핑을 많이 하는 사람은 아니고 코로나 이후로 거의 모든 소비를 온라인으로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쇼핑하기 귀찮아서 쿠팡 아니면 네이버 마켓컬리 이렇게 이용하는 것 같아요.
 
온라인 관련 사업에 있어도, 사실 체감은 최근에 많이 하게 되는데요.
쿠팡이 위력이 정말 대단하구나 하는 생각 많이 하고 온라인 커머스 대부분 쿠팡에서 수익을 많이 거두고 있고 이제 타 채널들에 대한 관리나 수익성이 점점 줄고 있으니 거의 쿠팡에 몰리는 것 같습니다.
 
일 년 전부터 마동석을 내세운 알리익스프레스 많이들 사용한다고 하고 마케팅 관련 정보에는 한국 가입자수가 1000만이라고 하는데 공식적으로 600만이 넘는 것 같은데 저 주변에도 많이들 검색하고 체험해 봤더라고요.
 
저는 오늘 한번 깔아서 "모이사나이트" 가짜 보석 목걸이 검색했는데요 가입했다고 할인 쿠폰도 적용해 주고 그냥 사면 2만 원대인데 첫 구매라 만원 정도에 구매 가능하더라고요 "네이버페이" 연동은 된다고 되어 있는데 계속 결제 실패 해서 그냥 카드 결제 했어요.
 
한국사람들을 유입시키기 위한 한국인 모델뿐만 아니라 국내배송도 하려고 준비 중이라고 들었습니다. 
제가 하는 이야기는 대부분 카드라 통신임을 알아 두셨으면 합니다. 
 
회원가입도 카카오 연동되어서 너무 편하게 했고, 카드번호를 적는 게 조금 불편했지만 그대로 결제가 되더라고요.
2월 15일 2주 넘게 걸릴 것 같은데 시험 삼아 한번 사봤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

"알리익스프레스"는 중국의 전자상거래 기업인 Alibaba Group의 일부 서비스 중 하나입니다. Alibaba Group은 대표적으로 Alibaba.com, Taobao, Tmall, 그리고 AliExpress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중 AliExpress는 해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쇼핑 플랫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로 중국에서 제조된 다양한 상품들을 국제 시장으로 판매하는 데 사용되며, 소비자들은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AliExpress는 세계적으로 수백만 명의 판매자와 구매자들이 이용하는 대규모 온라인 시장으로, 전자제품, 의류, 가전제품, 장난감, 화장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AliExpress에서 주문한 상품은 주로 국제 운송을 통해 수신 국가로 배송되며, 배송 시간 및 조건은 판매자 및 상품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소비자는 구매 전에 판매자의 평가 및 리뷰, 상품 설명, 가격 등을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알리익스프레스 7일 무료배송 / 한국 국내발송

이커머스가 사실 유통의 큰 흐름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쿠팡은 일단 가성비 생필품 등을 빠르게 신뢰하면서 사용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최근 브랜드 제품들도 많이 구매하는 것 같아요. 
 
요즘 온라인 쇼핑을 40대 50대들이 많이 하는 것 같은 느낌이고
젊은 애들은 검색이나 자기 스타일을 잘 아니 잘 찾아서 쇼핑하는 것 같은데 30대 후반 40대는 조금 귀찮은 것도 있으니 스마트 스토어 랑 쿠팡 정말 많이 쓰는 것 같아요.
 
알리익스프레스가 해외배송이라 사실 관심이 많지 않았는데요. 알리가 이렇게 국내사람들을 영입하기 위해 노력하는지 최근 알게 되었네요. 그리고 이미 국내 창고에 한국 사람들이 찾는 제품들을 이동시켜 2일 ~ 5일 안에 배송하기도 하고 가입회원에 대한 혜택도 많이 주고, 검색 키워드에 따라 정말 해당 제품들을 많이 보여 주네요 제가 보기에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구축 해당 사람에 맞는 제품들을 노출해 주는 것 같아요. 
 
쿠팡에 대적할 만  상태는 아직은 아니지만 거리적인 조건으로 중국에서 물건을 가져다가 팔았단 영역들이 조금씩 갭이 줄지 않을까 싶네요. 
 
알리익스프레스 모이사나이트 해외 직구 구매 후기 - https://octoverse.tistory.com/m/58

알리익스프레스 모이사나이트 해외 직구 구매 후기

테무 쇼핑몰

저도 최근에 들어서 중국에서도 저돌적으로 알리에 맞서고 있다고 들었어요. 일단 가격으로 최저가로 밀어붙이는 쇼핑몰이라고 했는데 똑같이 "모이사나이트" 목걸이 검색했는데 가격이 테무가 좀 비싸게 느껴졌어요.
 
일단 쇼핑몰에 익숙하지 않으니 제품을 무엇으로 비교해야 하는지 잘 판단이 안 서더라고요. 그래도 한국처럼 리뷰가 좀 있는 상품들에 조금 더 신뢰가 가긴 했어요.
 

테무 도 한국화된 화면을 볼 수 있네요;

테무는 미국시장에 진입하려고 하고 한국시장도 여러 가지 광고를 통해서 한국사람들에게 노출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약간 테무 짝둥 같은 스타일의 제품들이 좀 많이 노출되더라고요.
 
저는 전자제품 관련 업을 하는데요 정말 중국 기술이 너무 좋아서요. 웬만한 가전류 최고의 제품은 엘지나 삼성 다이슨 소니 니 애플 등 정말 고가의 제품으로 판매되잖아요. 100% 성능을 따라잡진 못했지만 그래도 제 생각에는 80%까지는 어느 정도 성능이나 디자인 기기감등 비슷하다고 볼 수 있고 그 브랜드들과 견준다면 브랜딩 그리고 최고라는 자부심이 있지만 사용할 때는 크게 별 차이 없다가 제 느낌이었어요.
 
3~5만 원에 어느 정도 80% 성능을 얻을 수 있는데 굳이 40~100만 원 주고 살 필요 있을까요?
무선이어폰, 스마트워치, 무선헤드폰, 헤어드라이기, 고대기 등등 정말 잘 만들더라고요.
중국에서도 어느 정도 규모랑 회사를 보고 사면 웬만한 한국 제품만큼 하고 거의 반가격에 알리나 테무에서 살 수 있을 꺼라 생각이 들어요.
 
사실 불경기가 아니면 이렇게 까지 최저가 찾고 해외배송까지 하면서 물건을 안 사겠지요.
 
점점 불경기가 가속화되고, 식비가 오르고 한 달 한 달 생활이 팍팍해지니 이렇게 해외쇼핑몰에 눈을 돌리고, 정말 중국제품들이 제품을 잘 만들어 내고 똑같이 만드니 전 세계가 움직여 중국 쇼핑몰에 물건을 사는 것 같아요.
 
저도 해외직구를 그리 많이 안 해 봤지만 
요즘 쇼핑몰들이 움직임.. 이커머스 시장에 판도가 너무 자주자 바뀌니 이런 생태계에서 어떻게 돈을 벌 수 있을까 고문이 되어서 관심 있게 보고 있습니다.
 
해외직구로 가구나 특이하 디자인들의 제품들이 많이 산다고 하더라고요. 어느새 우리도 모르게 중국싸구려 못 믿어에서 진짜 웬만큼 만든다 신뢰가 올라와서 많이들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기회 되시면 한 번씩 해보시면 어떨까요
저도 목걸이 도착하면 후기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