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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를 위한 건강정보

내몸이 보내는 독소 쌓이는 신호 7가지 / 디톡스가 필요해요.

by 옥토버스 2025.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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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최근 소양증이라고 온몸이 가려운 증상, 한 일 년 되어가네요. 갱년기 증상에 몸에 면역력까지 떨어졌는지 아무튼 미친 듯이 가려워요. 정말 지저분한 증상 아니에요. 옆에 긁고 있으면 겁나 없어 보여요. 근데 그 가려움이 머리 속속, 피부 전체를 그냥 스멀스멀 기어가는 것 같은 느낌 운전하다가 다리가 가려워서 정말 미쳐버리는 줄 알았어요.

 

목차

  • 내 몸이 독소가 보내느 신호
  • 내 몸에 독소가 쌓이고 있다는 위험 신호 7가지
  • 내 몸의 독소, 관리하는 방법

 

 

내 몸에 독소가 보내는 신호

 

생리 전 증상으로 염증이 온몸이 올라와서 통증이 일어나고, 이제는 소양증 가려움으로 거기다 눈까지 흐릿흐릿 이게 늙는 거구나! 절박함을 느낌입니다. 저는 일단 피부과 내과 약을 먹었지만, 의사 선생님이 증상 완화지 치료제가 아니라고, 스트레스 덜 받고 몸 상태가 좋아지면 나아질 거라고 최근 많이 좋아지긴 했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술을 끊은 것도 있어요. 캔맥주만 먹으면 너무 가려워서 정말 몸에 안 좋은가 봐요. 그리고 계면활성제 보디워시와 세탁세제가 누가 준 걸로 사용했더니 가려움이 극심해져서 내 몸에 쓰는 세제들을 아무거나 쓰지 않고 친환경 세제로 그대로 쓰고 있어요.

 

간 기능 떨어져서 그럴 수 있다고 했는데, 병원에서는 간 수치나 다른 거 다 정산이라고 하나, 그래도 개선될까 봐 밀크씨슬 영양제를 먹었는데 신기하게 계속 호전되고 있답니다.

 

 

우리 몸에 독소가 쌓이고 염증이 몸에 보내는 신호 7가지 한번 조사해봤습니다.

내몸의 독소, 염증관리가 필요합니다.
내 몸에 독소

내 몸에 독소가 쌓이고 있다는 위험 신호 7가지

만성 피로와 무기력증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낮에도 계속 피곤함을 느낀다면 독소 축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충분히 쉬었는데도 몸이 개운하지 않고, 쉽게 지친다면 간에 쌓인 독소가 해독 기능을 방해하여 피로 물질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잠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몸속 깊이 쌓인 독소가 보내는 강력한 경고일 수 있습니다.

염증증상 관절통증
관절 통증

소화 불량 및 더부룩함

음식을 먹고 나면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차거나, 변비나 설사가 반복된다면 장 건강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큽니다. 장은 우리 몸의 중요한 해독 기관 중 하나인데, 독소가 쌓이면 장 기능이 저하되어 소화 효소 분비가 줄어들고 음식물 소화 및 영양분 흡수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이는 소화 불량은 물론, 독소가 장에 오래 머물면서 혈액으로 재흡수되는 악순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체중 증가

갑자기 살이 찌고 운동이나 식단 조절을 해도 좀처럼 빠지지 않는다면 독소로 인한 대사 저하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우리 몸은 독소를 외부 물질로 인식하고 이를 지방 세포에 저장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환경 호르몬 같은 독소는 내분비계를 교란시켜 체중 증가를 유발하고,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 다이어트를 더욱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내몸의 독소 증상 여드름
여드름

피부 트러블 (여드름, 습진 등)

특별한 이유 없이 피부에 뾰루지가 올라오거나, 습진, 가려움증 등 피부 문제가 지속된다면 몸속 독소가 피부로 배출되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피부는 우리 몸의 가장 큰 해독 기관 중 하나로, 간이나 신장에서 처리하지 못한 독소가 피부를 통해 배출될 때 염증이나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칙칙해진 피부 톤 역시 독소 축적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집중력 저하 및 기억력 감퇴

예전 같지 않게 집중하기 어렵거나 건망증이 심해졌다면 뇌에도 독소가 영향을 미치고 있을 수 있습니다. 혈액뇌 장벽을 통과한 신경 독소는 뇌 기능을 저하시켜 인지 능력과 기억력 감퇴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뇌 안개(Brain Fog)라고 불리는 현상 또한 독소로 인해 뇌 신경 전달 물질의 불균형이 초래되어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작은 두통과 근육통

원인 불명의 두통이 자주 발생하거나, 몸 여기저기 근육통이 느껴진다면 독소로 인한 염증 반응일 수 있습니다. 독소는 혈액 순환을 방해하고 신경계를 자극하여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환경 독소나 중금속은 만성 염증을 일으켜 이러한 통증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불쾌한 입 냄새와 체취

아무리 양치해도 사라지지 않는 입 냄새나, 평소와 다른 불쾌한 체취가 난다면 내부 장기의 독소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특히 간 기능이 저하되거나 장에 독소가 쌓이면 대사 과정에서 생성되는 독성 물질들이 호흡이나 땀을 통해 배출되면서 불쾌한 냄새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런 독소로 인한 증상들을 어떻게 개선될 수 있을까요? 혹시 잘 아시는 분들 있으면 댓글 해주세요. 전문가들이 말하는 독소 관리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게요. 사실 근데 정말 아래의 것들을 저 잘하고 있다고 생각되는데 정말 독소가 꽉 찼는데 개선이 쉽지 않네요.

 

극단적인 자연식과 ㅋㅋ 휴식을 취해야 하는 거 아닐까요?



내 몸의 독소, 관리하는 방법

위에서 언급된 증상들 중에 여러 가지를 겪고 있다면, 지금 바로 독소 배출과 건강 관리에 신경 써야 합니다.

  • 충분한 수분 섭취: 물은 독소 배출의 기본입니다. 하루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셔 노폐물 배출을 돕습니다.
  • 균형 잡힌 식단: 가공식품 대신 신선한 채소와 과일, 통곡물을 섭취하여 항산화 물질과 식이섬유를 충분히 보충하세요. 특히 브로콜리, 케일 등 녹색 채소는 해독에 도움을 줍니다.
  • 규칙적인 운동: 땀을 흘리는 유산소 운동은 독소 배출에 효과적이며, 혈액 순환을 촉진하여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합니다.
  • 충분한 수면: 수면은 몸이 스스로 회복하고 독소를 해독하는 중요한 시간입니다. 7~8시간의 충분한 수면을 취하세요.
  •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독소 축적을 가속화시키는 요인입니다. 명상, 요가 등 자신에게 맞는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 실천하세요.

 

클렌저 주스와 해독주스를 먹으면서 식단 개선을 하기도 하고, 가공식품을 끊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식사, 아침에 따뜻한 물 한 잔으로 꾸준히 실천하면 체중 감량도 된다고 하네요. 설탕과 밀가루를 줄이고 오메가3로 뇌 건강을 챙기는 듯

아무래도 먹는 것이 제일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증상을 방치에서 내 몸에 익숙해 하지 말고 몸이 보내는 신호를 자각해서 식생활 습관을 꼭 같이 바꿔봐요.

 

 

그리고 해독관리 관련해서 또 조사해 볼게요. 해독도 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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